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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금 도박으로 탕진" 시행사 대표 체포

이대욱

입력 : 2005.03.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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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중앙지검은 거액의 쇼핑몰 분양대금을 사기 도박판에서 탕진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시행사 대표 김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사기도박으로 잃은 2백억원 가운데 185억원이 회사 계좌에서 빠져나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이 분양자들에게서 받은 분양대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