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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노린 살인범, 2년만에 검거

한지연

입력 : 2005.03.09 13:39


현금이 많다는 점을 노려 슈퍼마켓 주인과 암달러상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37살 이모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5월 초 제주시 삼도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주인 65살 고모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또 같은해 9월 초에는 제주시 이도동의 달러환전상 65살 현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씨와 현씨의 아내 62살 신모씨를 살해하고 현금과 수표 2천 2백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범죄사이트에서 자신의 범행사실을 퍼트렸다가 2년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