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의 65% 가량이 취업 문제로 인해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잡링크가 최근 대학원생 815명을 조사한 결과, 취업 때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취업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응답자도 30%에 달해 전체의 65.2%가 취업문제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대학원을 졸업한 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대학원 학력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33%, 경력을 인정받았다는 답변도 42%로 나와 대학원 진학이 경력을 쌓는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취업전문가들은 적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없이 무조건 대학원을 선택한다면 졸업
후 고학력 미취업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