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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의원, 문부성 정무관 '망언' 비판

정명원

입력 : 2005.03.08 11:18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은 교과서 검정때 주변국가를 배려하도록 한 이른바 '근린제국조항'이 일본내 자학적 역사교육을 조장한다고 주장한 일본 문부성 시모무라 하쿠분 정무관의 '망언'에 대해 "과거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려는 일본정부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중단 촉구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유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이런 발언은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앞두고 실무급에서 나온 만큼 역사교과서 검정과정의 공정성을 의심케 만들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