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 탄소 등 소량 유출…화학전 특수부대까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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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유독성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부대까지 동원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용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아산병원 연구동에 오늘 새벽 화학전 특수부대가 출동했습니다.
연구동 6층 실험실에서 유독성 가스가 새어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입니다.
테러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병원 전체가 발칵 뒤집혔지만 조사결과 실험기구에 남아있던 화학물질들이 섞이면서 일산화탄소 등이 소량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학부대
대대장 : 경찰, 소방, 군이 조사를 했는데 냄새가 좀 난거지 별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아산병원 연구동은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과 떨어져 있어 환자들이 대피하는 혼란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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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서울 하계교 아래 중랑천으로 26살 전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전씨와 함께 타고 있던 전씨의 형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 위에 지난주 뿌려진 염화칼슘이 남아있는 점으로 미뤄 전씨의 승용차가 염화칼슘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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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40분쯤 대구시 달성군 44살 안모씨의 욕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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