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고용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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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2분기 고용사정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박수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 상공회의소가 전국 천4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의 고용전망을 물어본 결과 고용
전망지수가 104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업종별로는 전자,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이 고용전망 지수가 특히 높게 나타났고 다른 대부분의 업종들도 1.4분기보다 고용사정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음식료와 섬유업종은 고용사정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분기의 104에서 2분기는 99로 감소했지만 중소기업은 99에서 105로 증가해 고용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한 상공회의소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기업들의 고용심리가 살아나고 있지만 실제 일자리는 구조적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고용증가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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