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민병두 기획위원장이 내년초부터 2단계로 개헌 작업을 진행해 2007년 상반기안에 마무리한다는 내용의 '2단계 개헌로드맵'을 제안했습니다.
민 위원장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2007년 대선으로부터 역산해 개헌 일정을 짤 필요가 있다"며 "내년 상반기 '기초연구단계´와 내년하반기부터 내후년 상반기까지의 '개정협상단계´등 2단계로 나눠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위원장은 "이 같은 개헌 일정을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현재 개헌논의에 불을 붙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올해는 경제 회생과 민생 안정을 위한 국정운영이 되도록 여야 정치권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