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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⅓줄이면 노인 심장질환 절반 감소"

김수형

입력 : 2005.03.06 10:42


서울의 대기오염을 3분의 1 정도 줄이면 협심증과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하는 노인환자를 절반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 보건관리학과 이종태 교수팀은 지난 1998년부터 2년동안 서울에서 65살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대기 오염이 심해지면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하는 노인환자가 많게는 10%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서울에서만 대기 오염 물질이 한해동안 최대 800건의 입원환자를 초과 발생 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