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 IT와 비IT, 소득계층간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3년 대기업 생산증가율과 중소기업 생산증가율의 격차가 3.8%포인트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격차가 9.5%포인트로 확대됐고 올들어 지난 1월에는 15.4%포인트로 더욱 커졌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IT와 비IT 성장률도 2003년엔 격차가 9.7%포인트에 그쳤으나 지난해 1.4분기에서 3.4분기까지는 격차가 20.6%포인트로 확대됐습니다.
재경부는 세계 경제의 통합과 글로벌화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양극화는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 저하 등 부작용이 심각한 만큼 뒤처진 부문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