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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42% "이라크 침공 전 북한 위협 대응했어야"

신승이

입력 : 2005.03.03 17:18


미국인 열 명 가운데 네 명 이상은 조시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침공하기 전에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려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CBS가 미국민 1천 1백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먼저 초점을 맞춘 것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응답자의 45%였으며, 오히려 북한에 더 주목했어야 했다는 응답은 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시 대통령의 정책 우선순가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응답은 국내 정책에서 63%, 외교 부문에서 58%나 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도는 49%로 한달 전 조사 결과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