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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전 인근 새 가스층 발견

박진호

입력 : 2005.03.03 13:57

34만 가구 2년간 사용량


울산 앞바다 동해 가스전 인근에서 80만톤 규모의 경제성있는 가스층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인근 남서쪽 5㎞ 떨어진 지점에서의 시추작업 결과, 가채매장량 400억 입방피트에 달하는 양질의 석유,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층은 지하 2천247미터에서 2천284미터 사이에서 발견됐습니다.

금액으로는 2억8천만달러 상당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며, 울산·경남지역 34만가구가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우리나라 천연가스 연간 소비량의 4.4%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