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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피의사실 공표' 인권위 진정

최대식

입력 : 2005.03.03 10:38


한화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이부영 전 의장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관련해 인권침해 구제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진정서에서 지난 1월 검찰이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와 관련된 비리의혹' 수사를 하면서 자신이 한화로부터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처럼 피의사실을 공표해 인격권과 재판청구권 등이 침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