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2일 의원총회에서, 법사위원도 아닌 한나라당 의원 4명이 법사위 회의장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데 대해 "해당 상임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동원해서라도 정상적인 국회운영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최연희 법사위원장의 질서유지권 발동을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행정도시 특별법은 여야가 특위를 만들어 3개월 동안 논의해서 합의한 것"이라면서, "법사위원장은 본인이 사회를 봐서 상황을 회복하든지 아니면 열린우리당 최재천 간사에게 사회권을 넘기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야는 당초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를 오후 3시로 한시간 늦춰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