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나라 농성파 법사위 점거 농성

주시평

입력 : 2005.03.02 09:37


여야의 행정도시 특별법안 합의에 반대해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농성중이었던 한나라당 이재오 김문수 박계동 배일도 의원은 2일 오전 6시부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장으로 옮겨 문을 걸어잠근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2일로 농성 8일째인 이들은 "정략적으로 이뤄진 여야의 행정도시 특별법안이 통과되서는 안된다며 2일 법사위 통과를 몸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 의원 20여명도 본청 정문 앞에서 행정도시특별법 통과를 막겠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인 법사위 상임위 전체회의와 오후 본회의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