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해군 함정이 북측 수역을 침범했다는 어제(28일)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의 주장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수역을 정상적으로 경비중인 함선에 대해 북측이 도발 운운하는 것은 남북 기본합의서의 정신을 어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이 북한 핵 문제를 구실로 북침 전쟁 책동에 열을 올리는 상황에서 남측이 군사 도발을 감행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는 "남한군 당국자들이 지난 24일에 이어 그제와 어제도 북측 수역에 전투 함선을 침범시켰다"고 어제 주장했습니다.
남측 함정이 북측 수역을 침범했다는 주장은 올해 들어 일곱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