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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경기 일원 KT전화 불통

원일희

입력 : 2005.02.28 17:38


28일 아침 10시쯤부터 부산과 대구, 경기도 수원과 안양, 군포 일부 지역의 KT 전화가 불통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들어서도 이들 지역에서는 일반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거는 전화와 시외전화가 제대로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KT는 시외전화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가 크게 늘고 월말 통화량이 평소보다 40% 이상 늘어 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정확한 원인 파악과 장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전화불통에 대한 문의전화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