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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도 눈꺼풀 수술 받아"

양만희

입력 : 2005.02.28 10:36


노무현 대통령이 눈꺼풀 수술을 받을 때, 부인 권양숙 여사도 함께 눈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권 여사도 노 대통령처럼 눈꺼풀이 처지는 증세가 있어서, 수술하는게 좋겠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여사는 수술 경과가 좋아 눈 주위의 부기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며, 이번 수술로 쌍꺼풀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여사는 수술 이후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지난 17일 재외 공관장 초청 청와대 만찬에도 "감기 증세가 심하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노 대통령의 눈꺼풀 수술 사실을 지난 13일 공개하면서 권 여사도 수술 받은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