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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집안에서 인질극벌인 40대 검거

홍순준

입력 : 2005.02.28 08:58


28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불광동 황 모의 아파트에 44살 김 모씨가 들어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황씨 등 6명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황씨와 내연의 관계라며 경찰과 대치하다 오전 8시 반쯤 현관문을 뜯고 진입한 경찰특공대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