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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샘 추위 물러가고 포근한 월요일

입력 : 2005.02.28 07:10

중부, 수요일 눈·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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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봄샘 추위는 완전히 물러가면서 오늘(28일) 아침 춥다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3월이 시작될 이번주에는 내내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 공기가 아주 건조하다는 점 감안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비교적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쪽에서 구름이 조금 들어오고 있긴 한데요, 오후 한때 제주도에만 잠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전국적으로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공기가 아주 건조하겠습니다.

현재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영하 3도, 청주·전주·광주 영하 4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요, 춘천을 비롯한 강원 내륙지방은 무척 쌀쌀합니다.

오늘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청주 영상 6도, 남부지방은 7도 안팎을 보이면서 비교적 포근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물결도 모든 바다에서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인 내일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고 차차 흐려지면서 수요일에는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이번주에는 크게 기온이 떨어지는 날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