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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발언 두고 공방

양만희

입력 : 2005.02.26 09:46


열린우리당 김현미 대변인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행정수도 반대 발언을 비난하자, 김병일 서울시 대변인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시장의 발언을 5.16 군사 쿠데타 세력의 수제자다운 망언이라고 비난한 김현미 대변인은 악의적이고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게다가 이 시장은 군대를 동원해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을 물리적으로 막아야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김 대변인은 부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현미 대변인은 "이 시장의 군대 동원 발언은 군사 독재적 발상"이라며 이를 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