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학대학이 미인가 시설을 만든 뒤 돈을 받고 외국 사이버 대학의 학위를 내주고 있다는 저희 SBS의 지난해 11월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해당 학교에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이 학교가 모두 60여명에게 1인당 280여만원을 받고 미국의 사이버 대학 학위를 준뒤, 정규 대학원에도 합격시켜 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신학대학은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을 모두 퇴교조치하는 한편, 그동안의 등록금 전액을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