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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모범수 9백89명 가석방

우상욱

입력 : 2005.02.25 11:41


3.1절을 맞아 27일 오전 모범수형자 등 9백89명을 가석방한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가석방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년형으로 감형된 수형자 8명을 포함해 10년 이상 장기수감된 41명이 풀려납니다.

법무부는 또 고령과 질병 등으로 수형생활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70세 이상 고령자 9명, 환자와 장애자 47명 등 56명의 '노약' 수형자들에게도 혜택을 줬습니다.

이밖에 독학사 3명과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37명, 정보처리사 등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백19명도 이번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