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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골프는 도박이다"

입력 : 2005.02.25 13:38

인터넷에 나타난 여론을 살펴봅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는 내기 골프가 도박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결과 90%의 응답자들은 내기 골프가 도박이라고 답했습니다. 법원에서는 골프가 실력으로


인터넷에 나타난 여론을 살펴봅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는 내기 골프가 도박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결과 90%의 응답자들은 내기 골프가 도박이라고 답했습니다. 법원에서는 골프가 실력으로 승패가 나기 때문에 스포츠라는 판결했지만네티즌들은 무슨 실력 겨루기 위해 그런 거금이 오갈 수 있냐며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노대통령 믿는다" 51%

노무현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포털에서는 이에 대한 여론조사를하고 있습니다. '엠파스'는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바른길로 끌고 있다고 믿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현재까지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 결과 51%는 "믿는다", 49%는 "믿지 않는다"로 나타났습니다.(25일 오후 1시현재). '믿는다'라고 답한 네티즌들은 노대통령의 개혁성과 부패척결의지에 기대를 나타냈고 '믿지 않는다'라고 한 응답자들은 노대통령의 자질과경제 침체를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노대통령의 향후 3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전망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의 46%는 '더 잘 할 것이다'라고 답했고 네티즌의 33%는 '더 못할 것이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네티즌 20%는 비슷할 것이라고 봤습니다(25일 오후 1시 현재)

'야후'에서는 일본 시네마현의 ‘독도의 날’ 제정과 주일 대사의 ‘독도는 일본땅’ 발언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90%는 '외교적 희생 감수하더라도 강력 대응'해야한다는 반응 입니다. 다카노 대사의 발언이 알려지자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도 이를 성토하는 글들이 수백건 올라왔습니다. 또 포털 '다음'에는 '독도망언 일본대사관 추방합시다'라는 서명을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1만 여명이 서명을 했습니다(25일 오후 1시).

이은주씨 자살, 주홍글씨 등 관심

2월 넷째주 한 주간의 인터넷 관심 검색어 입니다. 이번주는 영화배우 이은주씨의 자살소식이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갑작스런 이씨의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인터넷에는 애도의 글이 넘쳤습니다. 또 이씨의 유작 '주홍글씨'도 자살 원인 논란과 함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포털 '다음'에서 실시중인 '이은주 추모 서명'에는 3만 8천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했습니다(오늘 오후 12시 현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교토의정서 발효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신학기가 다가오면서 교복 공동구매 역시 인기 검색어에 들었습니다. 또 정형근 의원은 고문 의혹에 이어 '호텔방 소동으로 황신혜씨는 이혼 소식으로 검색순위가 급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