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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추위, 호남·제주 눈 내릴 듯

입력 : 2005.02.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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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5일) 아침 서울이 영하 6.5도, 철원은 영하 15.6도 등 어제 아침보다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더욱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오늘 오후가 되면 눈에 띄게 추위가 느껴지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인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에 가까운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주말에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면 추위부터 감안하셔야겠습니다.

구름사진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비교적 맑은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서쪽에서 찬공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하루종일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또 남서쪽해상에는 눈구름이 만들어지면서 호남 서해안지역, 그리고 제주도에 눈을 조금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7도에 가깝고요, 대전과 청주 영하 5도, 전주 영하 4도, 대구도 영하 2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3도를 비롯해 중부내륙지방은 하루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의 경우 영상으로 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찬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바다의 물결도 모든 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요일 오후가 되면 기온이 다시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는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인 내일까지 주로 서해안지역에 눈이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