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상태 나아지는대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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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생명을 앗아간 어제(24일) 인천 은혜병원의 방화사건 용의자는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조사에서 강제 치료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태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인천 심곡동 은혜병원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불을 지른 54살 백모씨가 지난해 5월에 열흘
동안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정서불안정 인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미리 준비한 해명서와 유서를 통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 입원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실제로 병원측이 백씨를 무리하게 치료를 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방화 직후 극약을 마신 백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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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찰에 붙잡힌 27살 권모씨와 권씨의 어머니 51살 심모씨입니다.
권씨는 지난해 12월11일 아버지 55살 권모씨를 강원도 횡성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어머니와 함께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모자는 재산을 나눠주지 않고 폭행을 일삼는 아버지 권씨와 불화가 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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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가짜 명품 가방 2천여 개를 들여놓고 음성적으로 판매한 혐의로 37살 이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 이태원 자신의 가방판매점에 찾아온 손님들을 근처의 가정집으로 데려가 숨겨놓은 가짜 명품 가방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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