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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비정규직 법안 통과되면 전면파업"

이현식

입력 : 2005.02.24 18:10


민주노총은 24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비정규직 법안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이 '비정규직 법안'을 이달 안에 처리하지 말고, 비정규직 권리보장 법안을 새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되면 비정규직 노동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노동자의 희생만 커질 것이라며, 현대자동차 등의 비정규직 탄압 중단과 불법파견 노동자의 정규직화, 최저임금법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하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고, 24일부터 각 사업장의 모든 노조간부가 철야 비상대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