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북한에서 첫 영화 촬영

입력 : 2005.02.24 16:40

동영상

영화 '간 큰가족'이 남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촬영됐습니다.

영화의 현지 촬영은 분단 이후 휴전선 이북 북한 지역에서 남한 영화가 첫번째 촬영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마 안중근'이 금강산에서 시사회를 연 적은 있지만 북한에서 남한 영화가 촬영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영화 '간큰가족'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가족들이 통일자작극을 벌인다는 내용의 휴먼 코미디영화입니다.

순제작비 3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이 영화는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오는 5월쯤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북한에서의 현지촬영 장면과 출연 배우들의 소감을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