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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국회 앞 분신소동

남주현

입력 : 2005.02.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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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23일)에 탈북자 한 명이 국회 앞에서 정부의 탈북자 지원책을 비판하며 분신소동을 벌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남주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회 앞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탈북자 손모씨의 승용차입니다.

손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국회 의사당 계단 앞까지 자신의 차를 몰고와 온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정부의 탈북자 지원책을 비판하며 분신 소동을 벌이다 1시간 여만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97년 탈북한 손씨는 지난해 승용차를 구입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되자, 불만을 품고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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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문제로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던 40대 남자가 어머니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서 48살 박모씨가 어머니 77살 김모씨를 흉기로 찔려 숨지게 한 뒤, 자신은 집 근처 야산에서 승용차에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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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서울 정동의 대형 공연장에서 열릴 계획이던 뮤지컬 공연이 예고 없이 현장에서 취소됐습니다.

[김민선/공연기획사 직원 : 극단 쪽이랑 배우가 소속돼있는 기획사 쪽이랑 계약 문제 때문에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바람에 관객 수백명이 환불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했고, 일부 관객들은 3시간 넘게 공연장에 남아 주최측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