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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입력 : 2005.02.23 19:57|수정 : 2005.02.23 19:57
북한은 오는 6월 평양에서 열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일본과의 2차전 때 대규모의 일본 응원단의 입국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오구라 일본 축구협회 부회장은 북한이 일본 응원단 2천명에서 최대 5천명까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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