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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대졸자 45% "졸업식 안 간다"

박진호

입력 : 2005.02.22 10:30


미취업 대졸 예정자들의 상당수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가 현재까지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예정자 822명을 조사한 결과 졸업식 때까지 취업이 안될 경우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45.3%로 조사됐습니다.

또 25.5%는 참석은 하겠지만 식이 끝난 뒤 곧바로 집에 가겠다고 답했으며, ' 졸업식 참석후 동기들과 뒤풀이를 갖겠다'는 응답자는 28.5%에 그쳤습니다.

졸업식 전에 취업이 안될 경우 가장 마주하기 부담스러운 대상으로는 가족 등 친·인척이 64%, 대학 동기가 24%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