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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년 뒤인 2010년이면 우리나라의 디지털 가전 또 철강분야 등의 산업 경쟁력이 중국에 추월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업자원부와 산업기술재단이 분석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는 디지털 TV와 MP3 플레이어
등 디지털 가전은 1,2년입니다.
또 철강은 1~4년,건설기계 5년, 자동차 부품 2~3년, 남성의류 3~4년입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가격 경쟁력은 중국이 이미 한국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나마 조금 앞서 있는 기술 격차도 점차 좁혀져 2010년에는 중국의 디지털 가전과 철강산업 경쟁력이 한국과 대등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가격과 품질,
산업특성 등을 종합한 전체 산업 경쟁력에서는 오히려 중국이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명우/산업자원부 사무관
: 중국은 선진기업과 전략적 제휴와 표준화 전략 등으로 전반적인 기술경쟁력 수준이
우리나라와 대등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가전 등과는 달리 건설기계와 자동차 부품 산업은 2010년 이후에도 기술적 우위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4년 정도 기술우위를 보이고 있는 남성의류는 중국의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아 양국간에 효과적인 국제 분업이 필요하다고 산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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