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신동욱
입력 : 2005.02.21 19:51|수정 : 2005.02.21 19:51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초청할 경우 북한을 방문해 여러 현안들을 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보다는 대통령의 최측근이 특사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김정일 위원장이 민족 문제를 상의하자고 초청한다면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