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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투명사회협약 내달 9일 조인식

정명원

입력 : 2005.02.21 14:18


정부와 정치권, 재계,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반부패투명사회협약 조인식이 다음달 9일 열립니다.

반부패협약추진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해찬 국무총리, 여야 대표, 재계와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9일 협약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청와대측에서는 참석할 의향이 있으며 대통령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계에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 등의 조인식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협약내용에는 불법 정치자금의 국고환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제도개선, 비리공직자의 재취업 엄격관리, 분식회계 관행청산 및 회계투명성 강화, 주식백지신탁제도입, 주민소환제 등 주민참여제도 입법촉구 등이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