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부문의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인 최종재 물가가 다섯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재와 자본재를 합친 최종재 물가의 지난달 상승률은 1.2%로 지난해 9월의 0.9% 이후 다섯달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설을 앞두고 채소류와 과실류의 수요가 늘면서 농산물 가격이 오른데다 담배와 학습참고서 등 일부 공산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는 한달전보다 0.5% 떨어져 석달째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