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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11중 추돌로 5명 부상

송욱

입력 : 2005.02.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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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이면서 한파가 몰아친 어제(20일) 전국 곳곳에서 휴일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송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버스 한 대가 톨게이트를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저녁 6시반쯤.

톨게이트로 진입하던 관광버스가 차량 11대와 추돌한 뒤 요금소 앞 기둥을 들이 받으면서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박영애/수원톨게이트 직원 : 차하고 차 사이에 양쪽에 15대 20대 정도 계속 부딪히면서 오다 보호봉에 갖다 박은 거에요.]

경찰은 버스의 제동장치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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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에는 전북 임실군 임실읍 전주-남원간 국도에서 47살 김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 오던 관광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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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에는 서울 성산대교에서 62살 최모씨가 무단횡단하다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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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한강로 2가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평과 정비중이던 자동차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