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교통혼잡 우려
동영상
전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에는 지금까지 최고 9.8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광주방송 천명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젯(20일)밤과 오늘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 7개 지역과 전라북도 4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정읍에 9.8센치를 최고로, 목포가 5.4센치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추위속에 밤 사이에도 많은 눈이 쌓여 도로는 온통 두터운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이 때문에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차량 접촉사고와 도로 이탈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출근길 차량들의 거북이 운행으로 교통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아직까지 하우스 농작물이나 양식장의 물고기 동사 피해등의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날이 밝으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재해대책본부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5도로 사흘째 강추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조금전 7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앞으로도 1-3센티미터의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