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항공사보다 좌석간격이 넓다고 홍보해 오던 아메리칸 항공이 경영난 때문에 좌석간격을 줄이게 됐습니다.
아메리칸항공의 제랄드 알피 상임이사는 현재 34인치인 좌석 사이 거리를 2인치 줄여 만 2천개의 좌석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새 좌석 배치로 1억 달러의 추가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측은, "좌석 간격을 넓게 조정했을 당시와 현재는 경영 상황이 다르다"며 "경쟁사들보다 적은 좌석수로 운항하면 더이상 경영수지를 맞출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