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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 美대사, 슈뢰더 나토 개혁안에 부정적

이병희

입력 : 2005.02.19 09:51


미국과 유럽이 군사 뿐 아니라 정치를 포함한 전반적 국제문제를 논의하는 기구로 나토를 바꾸자는 독일의 제안에 대해 주독일 미 대사가 부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대니얼 코우츠 주독 미국 대사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오는 23일 독일을 방문해 슈뢰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나토 개혁제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코우츠 대사는 그러나 대서양 양안간 관계 개선 차원에서 나토 개혁을 위한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슈뢰더 총리의 제안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