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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2주기...추모행사 잇따라

동세호

입력 : 2005.02.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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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방화로 192명이 숨진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꼭 2주년을 맞은 18일 대구에서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각종 추모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2주기 추모행사 추진위원회는 18일 오전 대구 시민회관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했던 오전 9시 53분부터는 1분 동안 묵념을 위한 추모 사이렌이 대구시 전역에 울렸습니다.

또 낮 1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안전한 지하철 만들기 시연회가 열리고 오후 2시에는 경북대학교 주관으로 재난관리상황을 점검하는 안전 심포지엄도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