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 등 화제 영화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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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공의 적 2'와 '말아톤'이 관객 400만명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희남 기자입니다.
<기자>
학원재단 비리와 정경유착을 파헤치는 열혈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공공의 적 2'.
5살 지능을 가진 스무살 자폐 장애인의 감동적인 인간승리 실화를 다룬 '말아톤'.
설 전에 나란히 개봉된 두 영화는 지금까지 관객수가 각각 330만명과 320만명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도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어, 두 영화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개봉되는 영화로는 할리우드 영화 '에비에이터'가 강력한 변수입니다.
꽃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에비에이터'는 올해 아카데미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여기에 한국영화 개봉작으로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색 공포영화 '레드 아이', 15살 중학생의 임신과 출산을 담아 당초 18세였던 관람등급을 논란
끝에 15세로 내린 '제니 주노'가 관객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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