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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방화용의자 검거

최대식

입력 : 2005.02.17 13:40


지난달 3일 발생한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7일 서울 신대방동에 사는 50살 김모씨를 지하철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3일 아침 7시쯤 지하철 7호선 가리봉역과 철산역 사이를 운행중인 객차에서 미리 준비한 시너와 광고 전단지를 이용해 객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 보라매공원 주변에서 손에 화상을 입은 사람이 약을 구해달라고 했다는 제보에 따라 강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