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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투입으로 병영시설 현대화

윤영현

입력 : 2005.02.17 09:00


민간자본으로 병영시설을 현대화하거나 새로 지은 뒤 군이 이를 임차하는 방식이 도입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낡고 오래된 내무반과 병영막사, 군인아파트, 독신자 숙소 등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현대화하거나 새로 지은 뒤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다음달까지 전국의 군부대를 대상으로 병영시설 현황을 조사한 뒤 우선 2개 대대를 선정해 민간업체에 병영시설의 현대화와 신축작업을 맡길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또 오는 2009년까지 노후됐거나 협소한 관사를 국민주택 수준인 24~32평형 규모로 2만6천여가구를 개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