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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실업·신불대책' 촉구

주시평

입력 : 2005.02.16 10:33

도쿄의정서 발효, 온실가스 배출 대책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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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정부 질문 사흘째인 오늘(16일) 국회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교토의정서 발효와 관련된 정부 대책을 비롯해서 청년실업,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부 대책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주시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여야의원 10명이 나서 실업과 경제활성화등 당면 현안과 최근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는 국책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 대책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첫 질문자인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은 오늘부터 발효된 도쿄 의정서 발효와 관련해 온실가스 배출에 관한 정부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의존도가 너무 석유에 치중해 있다며 이를 위한 타개책으로 정부의 수소에너지 개발지원을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은 정부가 작년 한해 동안 40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하지만 임시직과 일용직이 대부분이었다며 실업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이밖에 오전 질의에 나선 여야 의원들은 신용불량 해소를 위해 도입됐던 배드뱅크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SBS는 오후 1시 반부터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