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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눈빗길...출근길 '안전운전'

정형택

입력 : 2005.02.16 06:34

전국 오후까지 약한 눈·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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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중부지방에도 밤사이 1에서 5센티미터의 눈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보기에 결빙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출근길은 여전히 미끄러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대방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형택 기자 (네. 대방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도로사정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젯(15일)밤부터 간간이 내리던 눈비가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지금 이 시간 도로는 조금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다행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1도를 기록하면서 도로에 깔린 눈비는 얼지않은 상태지만 출근길 조심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울지역엔 7밀리미터의 눈비가 내렸고, 인천 6.5, 대전 16, 포항 9밀리미터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상해부근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오늘 오후 늦게까지 약한 눈비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가 20에서 60밀리미터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청, 경남남북도와 전라도에는 10에서 4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특히 이시각 현재 동해안과 남해안 일대에 물결이 높고 지역에 따라서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