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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담 넘던 30대 남자 검거

김정윤

입력 : 2005.02.15 11:29


15일 새벽 3시 반쯤 30살 황모씨가 청와대 춘추관 담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황씨는 경찰에서 대통령에게 정치를 잘 하라는 말을 하기 위해 14일밤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온 뒤 청와대 담을 넘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석달 가량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