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집에 돌아가던 20대 여성이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2시간만에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밤 10시 45분 쯤 부산시 민락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중이던 25살 김모씨가 마스크와 모자를 쓴 20대 괴한 2명에게 차량으로 납치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괴한들이 돈을 요구했지만 찾지 못하자 2시간 쯤 뒤 부산 지하철 중동역 앞에 자신을 버려두고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동종 수법 전과자들의 소행으로 보고 이들이 타고 도망친 용의차량을 전국에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