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담배를 끊을 수록 생활의 질이 크게 개선되고 흡연에 의한 수명 단축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학 메디컬센터의 도널드 테일러 박사는 50대 남녀 2천6백여 명과 70세 이상 8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게 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박사는 35세 이전에 담배를 끊은 사람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은 수명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도 영국 의사 3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50년 동안 조사 분석을 실시한 결과, 흡연자의 수명이 비흡연자보다 평균 10년이 짧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 단축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고, 50세에 끊으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