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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0% "취업될 때까지 졸업 연기"

김범주

입력 : 2005.02.14 11:17


취업준비를 때문에 졸업을 늦추는 대학생들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코리아리크루트가 대졸 직장인과 구직자 9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년 이상 대학을 휴학한 사람이 전체의 63.8%로 나타났습니다.

휴학기간은 1년이 22%, 2년이 11%였고 4년 이상도 18%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을 늦춘 이유로는 등록금이나 생활비 마련이 25%, 어학연수가 22%, 취업준비 21% 순이었습니다.

또 대학 재학생 23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60%가 휴학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취업준비와 등록금 마련 등을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