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인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40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슈미르 북동부 마이야탄 왈리 세리 마을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33명이 숨졌으며 이 지역의 또 다른 곳에서도 눈사태로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갑작스런 한파가 몰아닥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11일까지 67명 이상이 추위로 숨진 데 이어 계속된 눈사태와 추위로 인해 15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수도 카불과 북부 마자르-이-샤리프 사이 고속도로에서도 눈사태로 6명이 숨졌고 남동부 파크티야 지방에서도 추위 등으로 9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