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현역 의원이 직무와 관련해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지난해 5월30일 제17대 국회 개원 이후 최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단서를 잡고 국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최씨 사업을 도왔는지를 캐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가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거쳐 뇌물 수수 혐의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검찰은 하지만 해당 의원이 돈을 받은 혐의 자체를 전면부인하고 있어 재소환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